[티티엘뉴스] 퍼시픽링스 코리아(대표 여인창)가 12월 1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기업 일반 부문, 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8'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 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 또는 리뉴얼 한 PC 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심사해 시상하는 대표적인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퍼시픽링스 홈페이지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부문의 평가 영역과 독창성과 차별성, 완성도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PC 웹 분야 서비스기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퍼시픽링스 홈페이지는 온라인 맞춤 골프여행 상담 기능과 예약 시스템 등을 구현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퍼시픽링스가 맺고 있는 전 세계 800여 개 제휴 골프 코스 정보와 다양한 골프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고 알리는 등 정보 제공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시픽링스 홈페이지 캡처
김태형 퍼시픽링스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 유명 골프코스 정보를 공유하며 골프와 여행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건전한 골프 문화 선도는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 해 설립된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으로 전 세계 800여 개 골프코스와 제휴하고 있으며 1만5000여 명의 멤버가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골프, 여행, 컨시어지를 플랫폼화하여 멤버십 토털 케어와 고객별 테이스트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골프시장 내 프리미엄 멤버십의 개념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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