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프로모션
더 킹스 “봄, 프랑 (Le Printemps de France) 프로모션”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THE KING’S)”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프랑스의 봄 (Le Printemps de France)을 테마로 한 “봄, 프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프렌치 메뉴들이 섹션 별로 준비된다. 니스식 샐러드 (Salade Niçoise), 연어 리예트 (Salmon Rillettes), 디종식 닭고기 요리 (Chicken Dijon), 마늘, 허브, 버터를 곁들인 부르기뇽식 달팽이 요리 (Escargot a la Bourguinonne), 사보아 지방의 감자 그라탱 타르티플레트 (Tartiflette) 등 다채로운 요리와 디저트로 프랑스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치즈 섹션에서는 카망베르 (Camembert), 브리 (Berie), 에멘탈 (French Emmental), 미몰레트 (Mimolette), 그뤼에르 드 콩테 (Gruyere de Comte)와 세계 3대 블루 치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크포르 (Roquefort) 치즈까지 다양하게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선사한다.
특히, 3월 21일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 축제 “구 드 프랑스 (Goût de France)” 참여를 기념해 프랑스 남부지역인 프로방스 (Provence) 지역 요리를 선보인다. 프로방스 지역은 지중해의 따뜻한 햇볕과 풍요로운 대지로 다양한 야채와 과일, 올리브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프로방스 허브를 곁들인 마르세유식 홍합, 지역 전통 요리인 생선 스튜 부야베스 (Bouillabaisse), 프로방스식 채소 스튜인 라타투이 (Ratatouille)등 특색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식, 중식, 해산물, 샐러드, 그릴, 디저트 등 10개 섹션에서 총 150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 킹스에는 8석에서 40석까지 6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성인 주중 점심 기준으로 8만 원, 저녁은 8만 8천 원이다. (상기 가격 모두 부가세 포함)
컬러풀만 (ColorPullman) 패키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활기찬 봄을 깨우는 “컬러풀만 패키지 (ColorPullman Package)”를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풀만 패키지는 안락한 슈페리어룸 1박과 더불어 풀만 호텔 & 리조트에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작품이 적용된 머그컵 2개와 화장품 파우치 1개를 제공한다. 풀만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생동감 넘치는 패턴이 적용된 머그컵과 파우치는 풀만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번 디자인 작업은 풀만의 “아티스트 플레이그라운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풀만 호텔 & 리조트와 월페이퍼 매거진 (Wallpaper*), 디자이너 아담 나다니엘 퍼먼 (Adam Nathaniel Furma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다. 퍼포먼스와 웰빙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찾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동시에 휴식을 취하는 풀만 브랜드의 성격을 독특한 컬러감으로 표현했다.
패키지 가격은 14만 4천 원부터 부가세 10%가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또한, 한정판으로 제작된 머그컵은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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