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이동안내소가 전북 관광 홍보를 위해 전국을 누빈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안내소'의 모습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안내소’(소장 송명성)가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안내소는 전라북도 지역은 물론 전국의 각 지자체를 비롯해 각종 축제장 및 행사장 등 전북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전라북도 관광 홍보, 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동 안내소는 이동식관광서비스센터 관광자원 홍보를 비롯해 영상표출, 가상현실, 무료와이파이, 모바일 기기 충전 등과 홍보물 제작, 홍보 현장 이벤트, 행사물품 구입 및 관리 업무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이동안내소에서는 전라북도 체험장 및 숙박업소 할인쿠폰(10%~50% 할인)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지원된 지역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어 가는 곳 마다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읍 피향정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이동안내소'의 모습
이동안내소 팀들은 각 지역의 관광지와 행사장을 찾아다니다 보면 별 일이 다 있지만, 어렵고 힘든 일은 물론 궂은일부터 하찮은 일이라도 전라북도의 관광 홍보와 마케팅에 관한 사항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는 “한곳 더, 하루 더, 한 번 더”를 신념으로 전라북도 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설립된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는 전라북도 관광정보 및 정책개발 기초조사를 통해 고부가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며, SNS, 블로그 운영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하여 전라북도 관광인지도를 확산하는데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2길 17-8 6층
정읍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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