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이스라엘관광청이 22일 2019 이스라엘 성지세미나 행사에서 국문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지순례에 관심 있는 교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스라엘관광청은 이스라엘 여행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국문 웹사이트를 공식 발표했다.
▲자파 항구에서 바라본 텔아비브 해변
▲이스라엘관광청 한굴(국문) 웹사이트
새로 오픈한 이스라엘관광청 한글(국문) 웹사이트는 이스라엘 명소, 휴양, 미식, 액티비티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별 날씨 정보, 비자 및 여행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여행사 별 이스라엘 여행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여 여행객이 정보를 비교하고 바로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조정윤 이스라엘관광청 소장(사진제공: 이스라엘관광청)
조정윤 이스라엘관광청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심도 있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강의와 이스라엘 여행의 모든 정보를 집약한 원스톱 웹사이트 론칭으로 여행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는 이스라엘관광청이 주최하고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알이탈리아항공, LOT 폴란드항공 등이 후원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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