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온라인 방송국 Visit Seoul TV가 개국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지난 23일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방송국 ‘VisitSeoul TV’를 정식 개국했다고 밝혔다.
▲VisitSeoul TV스튜디오 전경
VisitSeoul TV는 서울관광재단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설렘주의보’라는 주간방송 타이틀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했다. VisitSeoulTV 주간방송 ‘설렘주의보’ 코너에서는 서울의 주간날씨, 날씨에 맞는 옷차림 제안, 서울의 숨겨진 명소, 서울에서 개최되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 정보를 제공했다.
▲VisitSeoul TV 개국 이벤트 시안
또한,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라라랜드(스페인에서 온 라라)가 진행하는 코너에서는 한류 콘텐츠와 외국인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서울의 문화 소개도 재미를 더한다.
서울관광재단은 'VisitSeoul TV' 유튜브 채널의 안정된 콘텐츠 제작운영을 위해 재단 내에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직원들이 추천하는 관광명소, 재단 사업 소개, 재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제작하게 되며, 10월 이후에는 매일 방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isitSeoul TV 개국 이벤트 참여방법
VisitSeoul TV는 개국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구독하기와 함께 ‘VisitSeoul TV’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고프로, 에어팟, 블루투스스피커, 방탄소년단 서울홍보 포스터, MBC월드 테마파크 입장권 등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5월 19일까지이며, VisitSeoul TV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VisitSeoul TV 개국 이벤트 경품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서울이 가진 매력을 더욱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재미와 공감,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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