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뉴칼레도니아는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리며 허니무너에게 인기 있는 남태평양 중심부 프랑스령 섬이지만, 우리나라에 관광청이 없어 정보를 여행지 정보를 얻기 어려운 여행지이다. 뉴칼레도니아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SB)은 뉴칼레도니아를 알고 싶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 서울시 종로구 어반쉐어스에서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New Caledonia One-Day Class)’를 진행해 뉴칼레도니아 여행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 오로풀장(Piscine Naturelle)
에어칼린은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에게 뉴칼레도니아의 최신 콘텐츠 및 자료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에는 뉴칼레도니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뉴칼레도니아를 다녀온 여행전문가가 참석해 △뉴칼레도니아 대표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주의사항 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에어칼린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에게 2019년 최신판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는 6월 5일까지 선착순 3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에어칼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칼린이 새로 공개한 유니폼(사진제공: 에어칼린)
한편,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에어칼린은 뉴칼레도니아를 알리는 뉴칼레도니아 국적 항공사이다. 최근에는 뉴칼레도니아의 이미지를 강조한 유니폼을 선보였다. 에어칼린의 새로운 유니폼은 해양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가벼운 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뉴칼레도니아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오는 7월 A330 NEO 기재도 도입해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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