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구 위한 기금 전달과 함께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성금과 회사가 지원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나눔 기금 1,000만원을 28일 강릉시와 동해시에 전달했다. 또한, 산불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Again, Go East 캠페인에 동참, 동해안 여행이 곧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 수 있는 강원도 기차여행 관광 상품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Again, Go East 캠페인 동참 강원도 기차여행 관광 상품은 설악산부터 속초, 양양, 강릉 일대를 코스로 만들어 ▷빠르고 편한 강릉선 KTX ▷지역 전통시장과 명소를 탐방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운영한다.


특히, ▷6월 8일 양양·고성·속초, ▷22일 속초·양양, ▷29일 고성·속초로 출발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 특별열차는 요금할인과 온누리상품권 5,000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우리 서로 함께 라는 마음으로 성금마련에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회사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 Again Go East 기차여행은 전국 주요 기차역 여행센터 또는 코레일관광개발 여행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