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4일 서울 본사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철도여행 문화정착을 위해, 고객안내승무원 28명으로 구성된 ‘제5기 서비스으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5기 서비스의뜸단은 매월 11일 레일데이(Rail Day) 이벤트를 중심으로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 기동검표, 열차이용길라잡이 영상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열차 내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객소통과 올바른 열차이용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열차이용길라잡이 홍보영상 등 SNS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보다 많은 사람이 열차이용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제5기 서비스으뜸단이 발대식에서 행복한 철도여행문화 조성활동을 다짐했다(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레일데이(Rail Day) 이벤트는 매월 11일과 설·추석 명절, 기념일 등 고객접점 현장인 열차에서 깜짝퀴즈, SNS참여 등의 고객참여형 즐거운 소통활동이며,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과 정정당당 승차권 이용 캠페인은 사고예방 홍보와 정당한 열차이용 안내 제공하는 행복한 철도여행문화 조성활동이다.
서비스으뜸단은 2014년 열차 내 고객안내 우수승무원 27명(1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1명이 참여해 행복한 열차이용과 철도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이번 5기 서비스으뜸단이 ‘고객안내’ 라는 본질에서 시작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의 디딤돌이 되어 국민여러분의 행복한 철도여행에 보탬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