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럭셔리 신규 호텔 등장 예고…더 츠바키 타워 2020년 3월 첫 선
오는 가을부터 객실 예약 및 상세 정보 확인 가능
2019-06-05 16:14:14 , 수정 : 2019-06-05 16:18:00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오는 2020년 3월 프리미엄 호텔 그룹의 럭셔리 호텔 ‘더 츠바키 타워(The Tsubaki Tower)’가 괌에서 오픈한다.

 

 

 

 

총 27층 340실 규모로 투몬만 북부 건비치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게 될 ‘더 츠바키 타워’는 전 객실이 오션 프론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면세점 및 유명 쇼핑몰이 즐비한 투몬 중심부까지 도보로 단 몇분이면 닿는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The Tsubaki Tower - Concept Video © The Tsubaki Tower

 

 

 

 

뿐만 아니라 ‘더 츠바키 타워’는 괌 지역 문화와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갖춘 호텔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객실 예약 개시 및 상세 발표는 오는 가을 예정돼있다.

 

 

 

 

 

더 츠바키 타워 측은 “머무는 동안 괌의 자연과 역사로의 여행은 물론 발견, 경이로움, 유대감, 평온함 4가지를 주 가치를 삼고 있다”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괌 본래의 매력과 함께 괌 차모로 문화와 전통, 역동적인 자연,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가슴 속에 남을만한 여행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어 호텔 그룹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PIC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호텔 닛코 괌, 하얏트 리젠시 괌 등 괌에서만 5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괌 외에 사이판, 일본 등지까지 32개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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