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 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에서 롯데관광은 고객과 시장, 운영관리, 경영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로 4년 연속 여행사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고객만족팀을 운영하며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개선점을 상품에 적극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수상소감에서 백현 대표이사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관광은 고객의 행복을 최고의 기업가치로 생각하고 고객만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에게 포상하는 제도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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