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오스틴관광청(Visit Austin)이 오늘(11일) 브랜드 USA(미국관광청)가 개최한 세일즈 미션에 참가해 오스틴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
오스틴은 삼성(Samsung)의 생산 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비즈니스 방문객의 여행 수요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라이브 뮤직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줄리 체어스(Julie Chase) 오스틴 관광청 부사장 겸 CMO(Vice President & Chief Marketing Officer)
줄리 체어스(Julie Chase) 오스틴 관광청 부사장 겸 CMO(Vice President & Chief Marketing Officer)는 “오스틴은 라이브 공연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도시이다. 특히 다운타운에 최신식 호텔과 스파 등이 모여 있어 도보로도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에서 유일한 F1 경기장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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