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17일 로얄호텔 그랜드키친에서 주한외국관광청(ANTOR) 특별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KATA 주한외국관광청 특별회원 간담회 모습
이번 간담회는 특별회원 가입에 대한 감사와 최근 아웃바운드 시장동향과 한국 여행객의 안전여행 증진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2018년 기준 한국 아웃바운드 시장에서 KATA 주한외국관광청 특별회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65%를 차지하고 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한국 여행객의 안전에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발언했다.
▲KATA 주한외국관광청 특별회원 간담회 모습
KATA 특별회원(주한외국관광청)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필리핀 등 7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최근 괌관광청이 가입 신청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유치영 마카오정부관광청 대표, 츠지 일본정부관광국 차장,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소장, 씨리겟아농 뜨라이랏따나송폰 태국정부관광청 소장, 이광우 이사,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청 소장, 권용집홍콩관광청 대표 등 특별회원과 KATA에서 오창희 회장, 백승필 상근부회장, 최창우 국장, 전연철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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