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롯데관광개발은 9월4일 서울 종로에서 '롯데관광과 호주관광청이 함께하는 교육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 지역 약 80여 명의 롯데관광 대리점 관계자 및 우수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진하 호주관광청 이사, 이주희 대리가 호주 여행 상품 및 스페셜 리스트 프로그램 홍보가 진행됐다.

또한 롯데관광의 호주/뉴질랜드 대양주 상품 교육과 12~2월 떠나는 대한항공 동계 뉴질랜드 전세기 상품 설명회를 비롯해 우수협력사에 대한 감사인사, 저녁식사, 퀴즈 이벤트 등의 자리가 이어졌다. 

문성원 롯데관광 대양주 팀장은 "단순한 상품 설명회를 떠나 지난 한 해 많은 도움을 주신 협력업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대양주 업계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