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같은 여행을 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이벤트를 활용해 보자. 롯데관광은 크루즈 서포터즈 챌린지를 진행해 상금과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제공하며, 메리어트 본보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함께 팀 전세기를 이용할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한다.

크루즈 탑승 기회에 상금까지

롯데관광은 크루즈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롯데관광 크루즈 서포터즈는 오는 10월 출항하는 롯데관광 크루즈 전세선을 타볼 수 있으며 직접 경험한 크루즈를 자유롭게 표현한 콘텐츠를 만들어 크루즈를 홍보한다. 활동을 통해 우수활동 4팀은 시상식도 진행한다.

롯데관광 크루즈 서포터즈는 여행이나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사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10팀을 선발하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4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SNS, 영상, 유튜브 등이다. 모집 기간은 9월 3일까지이며, 선발 발표는 9월 4일 롯데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관광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크루즈 홍보 계획을 담은 자유 양식의 기획서와 지원서를 작성해 롯데관광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전세기 투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시즌 투어(Manchester United’s pre-season tour)(사진제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의 여행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가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시즌 투어(Manchester United’s pre-season tour)를 진행한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시즌 투어는 호주 퍼스(Perth)와 싱가포르(Singapore), 상하이(Shanghai)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와 함께 팀 전세기로 여행 할 수 있다.

알란쓰이(Alan Tsui)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로열티, 포트폴리오 마케팅 전략 담당 부사장은 “메리어트본보이모먼츠(Marriott Bonvoy Moments)를 통해 우리는 회원들이 열정을 가진 관심사에 차별화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케팅 파트너십은 회원들에게 경기 VIP 패스와 좋아하는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스포츠를 향한 회원들의 열정을 고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