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성 문화관광 설명회 개최.....수려한 명산 대천,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전통문화 홍보
황산을 비롯한 명산과 다양한 관광지로 각광 받는 곳
김교각 지장보살로 인해 불교 신자들이 많이 찾는 불교의 성지
2019-11-23 04:40:56 , 수정 : 2019-11-23 10:38:1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신비롭고 감동적인 안휘성이 한국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안휘성인민정부와 안휘성문화관광청은 11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 풀만 샤르도네 룸에서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 메인 화면


이날 설명회에 중국 안휘성 방문단으로는 ▷리피팡 안휘성인민정부 부비서장 ▷왕징 안휘성문화관광청 부처장 ▷아사앙쥔 안휘성문화관광마케팅감독처 처장 ▷아이웨이홍 안휘성 관광그룹 부회장 ▷공린 안휘호텔 회장 ▷천이겅 안휘청년여행사 등이 참석했으며, ▷왕엔쥔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대세쌍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 ▷박태권 전 충청남도 도지사 ▷양정모 더불어민주당 청년분과위원회 위원장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 ▷고영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마케팅 파트장 ▷주형석 한국교육문화재단 국제교류진흥원 이사 ▷김정애 서신국제여행사 대표 ▷김인수 만랩소프트 대표 ▷MBC PLUS PD ▷신재중 ㈜ PNI 대표 등을 비롯해 관광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의 모습 


이날 설명회는 ▷내외귀빈 소개 ▷리피팡 안휘성인민정부 부비서장 인사말 및 안휘성 소개 ▷박태권 전 충청남도 도지사(A·J·M개발주식회사 상임고문) 축사 ▷왕엔쥔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축사 ▷대세쌍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 축사 ▷안휘성 홍보 동영상 ▷왕징 안휘성문화관광청 부청장 안휘성 관광 소개 ▷아이웨이홍 안휘성 관광그룹 부회장 그룹 소개 ▷협약식 ▷행운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리피팡 안휘성 인민정부 부비서장


리피팡 안휘성 인민정부 부비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귐은 서로 앎에 있다 하니, 얼굴을 보니 꼭 옛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인사한 뒤, “아름다운 초겨울의 계절에, 저희는 안휘 사람들의 열정적인 우정, 한국 친구들의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안고 아름다운 서울에 왔다”면서, “성황리에 열리게 된 안휘성 문화여행(한국)설명회를 통해, 여러분과 같이 우정을 말하며, 함께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양자가의 황금빛 물길을 따라가는 여행


“한중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타고난 협력 파트너이기도 하다”며, “우호 교류와 함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협력관계는 언제나 한중관계의 바탕이었다. 올해 6월, 시진핑 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했을 때,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협력은 역사와 시대의 큰 흐름에 부합하며, 또한 양국민의 공동된 소망이기도 하니 적극적으로 인적 교류를 펼쳐 양국 국민간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홍춘 모습 


리피팡 부비서장은 “안휘와 한국의 왕래는 오래 되었으며 우호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해, 각 국의 두 성 및 도시가 7개의 결연을 맺었다”고 말하면서, “안휘성과 강원도의 자매결연, 합비시와 원주시, 황산시와 대구광역시의 동구, 치주시와 구례군, 마안산시와 창원시, 준북시와 포천시, 호주시와 영주시도 각각 자매결연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휘합비의 신차오국제공항, 황산의 툰시국제공항은 각각 한국으로의 직항노선 운항을 실현했으며,  한국은 이미 근 10년 간 안휘성의 최대 입국 관광객 국가로 자리매김했고, 올 상반기, 안휘성을 방문한 총 관광객 수는 282만 명을 웃돌았는데, 그 중 한국인 관광객 수는 44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세계문화유산 - 시디


“신기하고 아름다운 땅, 안휘는 다채롭고 화려한 자연산수를 품어 눈부시게 빛나는 오래된 역사 인문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활기찬 발전의 악장을 연주하고 있어 많은 한국 관광객들을 매료시켜 여행으로 불러들이고 있다”면서, “안휘의 발전은 항상 개방적인 협력과 함께 한다. 안휘가 발전시켜 잉태해 내고 기른 잠재력과 기회를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오늘 저희가 서울에서 모여, 개최한 설명회를 통해 공동으로 관광과 문화 분야의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간의 여행 개원지와 관광 목적지의 건설 추진해, 함께 관광시장 안전관리와 정보공유를 강화해 관광시장 안전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각자의 장점을 발휘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박태권 A·J·M개발주식회사 상임고문(전 충청남도 도지사) 


박태권 A·J·M개발주식회사 상임고문(전 충청남도 도지사)은 축사에서 “한중수교 준비위원으로 있던 1989년에 중국을 처음 방문했는데 중국의 많은 명산 중 황산을 보았으며, 그때 등소평 따님인 덩난의 안내로 황산의 소나무를 보고 왔다”며, “황산에서 양기적으로 뻗은 곳이 바로 구와산”이라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회난 연두부 모습 


“구와산은 신라 때 김교각 지장보살께서 중국의 불교 4대 성자의 하나로 부각된 것을 보고 놀랐다”며, “중국에 진출하려면 먼저 안휘성부터 나갈 것을 주위에 권장하기를 바란다. 안휘성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공선문 회장이 있는데 안휘성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여러분들도 안휘성에 가면 숙식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9년부터 지금까지 100회 이상 중국을 다녀왔다”는 박 상임고문은 “한중 관계는 역사적으로나 미래로 볼 때 형제같이 지낼 수 있는 좋은 한국과 중국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적, 경제적 활동도 선도적으로 해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왕엔쥔 주한중국문화원장


왕엔쥔 주한중국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2019년, 한중 양국 각 분야의 관계는 끊임없이 깊게 발전해 왔으며 특히 문화 관광 측면에서의 교류 협력이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며, “통계에 따르면, 금년 6월까지의 방한 중국 관광객은 29%, 8월까지의 방중 한국 관광객은 27%증가했고, 올해 양국의 방문 관광객 수는 약 600만 명에 다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안휘성의 여러 모습 


왕 원장은 “올해 한중 양국 문화관광장관 상호방문에 이어 한중 양국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한·중·일 3국 문화장관회의, 중·한·일 3국 문화컨텐츠산업포럼 등 다자간 협력 창구 통해 적극적으로 서로 간 문화, 관광과 관련 산업 등의 실무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안휘의 전통 춤 모습 


특히, “2009년 안휘성은 한국 인천으로의 직항 노선을 개설해 한국과의 왕래가 편리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두 나라의 문화, 관광계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발전 기회를 나누며 청산녹수를 함께 감상하는 한편 협력하여 공동의 이익을 발전시켜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대세쌍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


대세쌍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은 축사를 통해 “안휘는 온천, 처녀림 및 기타 건강 제품을 비롯하여 풍부한 레저 및 관광 상품을 비롯하여 중국 요소와 안휘의 의미를 가진 더 많은 특유의 홈스테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중국의 가장 고전적인 4가지 보물을 포함하여 깊은 역사적 유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내외 유명한 황 메이 오페라 (Huangmei Opera)와 대규모 문화 공연 프로젝트 인 후 이윤 (Huiyun)이 있으며, 안휘에는 10 대 중국 차 중 하나 인 후이 저우 차 (Huzhou tea)와 8 대 중국 요리 중 하나 인 안휘 요리 등 풍부한 자원이 있고, 또한 세계 두부의 발상지이자 건강식품인 간 저우의 약용 식단”이라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황산 풍경구의 모습 


대 소장은 “오늘 행사는 안휘 관광을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안휘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우선적 인 인센티브 정책을 한국 관광 산업에 충분히 전시하여 안휘 사람들의 열정과 환대를 더 느끼게 할 것”이라며,“안휘는 외국인 관광객 수령 경험이 풍부한 중국의 전통적인 관광 지역으로, 한국과의 교통에도 매우 편리하며, 수도 인 허페이 (Hefei)와 인천은 3 개의 항공편이 있으며, 한 번은 제주도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적합한 여행지”라고 강조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세계 유산 여행


“한국 뉴스 미디어들이 앞으로 더 많은 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한국인 친구들이 안휘 여행에 관심을 갖고 관광과 휴가를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두 곳의 관광 산업이 협력을 강화하고 안후이의 관광 개발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공동 개발을 모색하기를 희망하며, 서울에 있는 중국 사무소는 안후이 관광 개발을 계속 지원하고, 한국 안휘 관광 이야기를 돕기 위해 안휘 관광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안휘성 관광을 소개하고 있는 왕징 안휘성문화관광청 부청장


왕징 안휘성문화관광청 부청장은 안휘성 관광 소개에서 “안휘는 아름다운 중국의 본보기가 되는 땅이다. 안휘의 지형지세는 다채롭고 가지각색이며 자연풍광이 천하제일이라 할 수 있다. 장강, 회하는 안휘를 가로질러 안휘를 완북평원, 강회구릉과 완남산지로 나누어 각각의 상이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산중극품’이라 불리는 황산은 황하, 장강, 장성과 함께 중화 민족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붓, 먹, 종이, 벼루의 모습 

 

 



특히, “안휘는 중국 개방의 선도 지역이다. 안휘는 중국 삼각주 경제체제의 중요 구성 부분으로써 중국 ‘일대일로’의 추진과 장강 경제벨트 건설의 주요 접점이기도 하다. 4E급 합비 신차오 국제공항은 세계 여러 도시와의 직항 노선을 개설하고 있다. 이곳은 6,000km의 내하 항로가 있으며 그 중 동릉항, 무호항, 마안산항은 모두 만 톤급 천연양항”이라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허페이 신차 오 국제공항 모습 


왕 부청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한다. 남다르고 매력적인 안휘를 느낄 수 있게 여러분을 안휘로 초대한다. 안휘의 여행환경은 안전하며, 관광 경영은 성실하고 믿음직하기에 안휘 여행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할 것이다. ‘아름다운 안휘, 천하를 맞이하다’ 황산 위의 영객송과 열정적인 안휘 사람들은 두 팔을 벌려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세계문화유산 홍쿤 모습 


특히, “안휘는 중국 개방의 선도 지역이다. 안휘는 중국 삼각주 경제체제의 중요 구성 부분으로써 중국 ‘일대일로’의 추진과 장강 경제벨트 건설의 주요 접점이기도 하다. 4E급 합비 신차오 국제공항은 세계 여러 도시와의 직항 노선을 개설하고 있다. 이곳은 6,000km의 내하 항로가 있으며 그 중 동릉항, 무호항, 마안산항은 모두 만 톤급 천연양항”이라고 말했다.   


왕 부청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한다. 남다르고 매력적인 안휘를 느낄 수 있게 여러분을 안휘로 초대한다. 안휘의 여행환경은 안전하며, 관광 경영은 성실하고 믿음직하기에 안휘 여행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할 것이다. ‘아름다운 안휘, 천하를 맞이하다’ 황산 위의 영객송과 열정적인 안휘 사람들은 두 팔을 벌려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그룹 소개를 하고 있는 아아홍위 안휘성 관광그룹 부사장


아아홍위 안휘성 관광그룹 부사장은 그룹 소개에 나섰다. 아아 부사장이 밝힌 안휘성 관광 그룹은 안휘성 합비에 위치하고 있다. 저희 회사는 ‘여행, 여행지와 식량무역’ 3가지 파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관광 풍경구, 호텔, 관광서비스, 식량 저장, 관광지, 도시 계획’ 6개의 경영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중국 안휘성 소속 국유기업 중 유일하게 여행 산업을 경영하는 종합형 관광기업 그룹으로써 다년간 ‘20대 중국 여행그룹’, ‘500대 중국 서비스업’에 올랐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보여 준 그룹 참고 자료 영상


그룹은 현재 5A급 풍경구 2개, 4A급 풍경구 2개, 3A급 풍경구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품격의 호텔, 민박 객잔들을 양성하는데 주력해 현재 5성급 표준호텔 1개, 4성급 호텔 2곳, 비즈니스 프리미엄 호텔 2곳이 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보여 준 그룹 참고 자료 영상


안휘해외여행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설립된 최초의 국제 여행사이며 다년간 ‘10대 여행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연속 2년간 중국 100대 여행사 목록에 들어섰다. 안휘성 우의외사 관광버스 유한공사는 중국 안휘성 내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최대 규모의 외국인 서비스 전문 관광버스 운송 회사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보여 준 그룹 참고 자료 영상


천당채 풍경구의 핵심 구역에 위치해 있는 천당채 다운산 케이블카는 현재 중국 최대의 회전형 케이블카로, 케이블카를 타면 화동의 마지막 원시림인 천당채의 끝없는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갖은 협약식 모습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갖은 협약식 모습 


이어 두 건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을 약속한 두 기관은 앞으로 안휘성과 더욱 활발한 할동을 펼치게 됐다. 

 

●안휘 관광 영상 


▲영상협조 - 안휘성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밝힌 안휘성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 문화를 지닌 곳으로 다양한 관광 명소를 품고 있어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안휘의 모습 


황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명산들이 많아 국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김교각 지장보살로 인해 불교 신도 및 관계자들이 반드시 돌아봐야 할 종교 관련 관광지로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황산의 모습 


‘아름다운 안휘에서는 세상 사람을 맞이한다’ 중국 중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안휘성은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수려한 명산과 대천을 자랑하고,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경으로 급속히 발전해 오고 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구화산의 모습 


안휘는 지형이 다양하고 산수가 아름다우며, 중국에서 중요한 두 강물인 창강과 화이허강이 가로 질러 흐르고 있다. 세 가지 자연 지형을 가진 안휘는 화이허강 북쪽 지역은 끝없이 넓은 평원이고, 두 강의 중간 지역에 구릉이 펼쳐지며, 창강 남쪽 지역은 산악지대로 이뤄져 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제운산, 천당채, 천주산, 소호의 모습 


천하제일기산으로 알려진 황산은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다. 그 외 안휘성의 다른 명산으로 지유화산, 치윈산, 티엔주산 등 산은 종교문화와 자연경관으로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친다. 유명한 호수로 안휘성 성도인 헢이시에 위치하고 있는 차오호, 그리고 황산의 비취라고 불린 타이핑호, 산수 화랑으로 알려진 신안강 등이 있다. 

 


▲안휘성 문화 관광(서울) 설명회에서 영상으로 보여 준 시디의 모습 


‘백문이 불여일견’ 안휘성을 만나면 특별한 매력을 지닌 이곳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열정적인 안휘 시민들은 황산위에 있는 영객송과 함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자료제공 : 안휘성인민정부, 안휘성문화관광청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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