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항공 GSA 기업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가 지난 11월 20일 기존 동화빌딩 사무실에서 서울 중구 세종대로 4길 25, 이프라자 3층으로 이전했다.
PAA 측은 "이번 새로 이사한 사무실 공간은 직원들 업무환경 개선 및 부서간의 원활한 소통을 초점을 두고 디자인했다"며 "사무실 입구에 펼쳐진 항공 카운터와 로비는 여타 항공사에서 볼 수 없는 전세계 항공사의 유기적인 관계를 표현하는 형상과 항공사 동체를 상징하는 메탈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PAA 이전 사무실 전경 (PAA 제공)
현재 퍼시픽에어에이젠시는 중화항공, 뱀부항공, 홍콩항공, 케냐항공 등 다수의 온/오프라인 항공사와 렌터카인 유로카의 한국총판(GSA)를 담당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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