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중소여행사들이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생존권 보장을 외치고 있다.
1년 가까이 영업정지 상태에 머물러 온 여행사들은 정부 시책에 따랐지만 매번 업종 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상황을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이제는 정부가 여행사들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하길 강력히 촉구하는 중이다.
국회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