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올해 초 중견 직판여행사 KRT를 인수한 교원그룹이 새로운 사명 교원KRT 브랜딩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교원KRT는 4월에는 홈앤쇼핑에서 '포스트코로나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한 '찐! 항공권' 상품을 홈쇼핑 판매한 바 있다. 이어 오늘(27일)에는 캐시워크에서 돈버는퀴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오전 11시에 시작한 이번 퀴즈 이벤트의 첫번째 문제도 교원krt 브랜드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에 가장 하고 싶은 건 승진도 사랑도 아닌 해외여행이라고 하는데요! 교원을 만나서 준비된 OOOOO 여행사에서 출시한 찐!항공권은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 1년간 동일요금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빈칸에 들어갈 여행전문기업은 어디일까요?
해당 문제의 정답은 '교원krt'이다. 이후의 문제도 브랜딩 및 여행기업을 강조하는 문제로 출제될 계획이다.
교원그룹이 지분 전량을 매입한 교원KRT는 기존의 교원그룹의 강점인 상조·교육 사업과 접목해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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