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관광교역전 인다바(INDABA)에서 10인으로 구성된 남아프리카 전통 타악연주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크고 작은 북으로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예전부터 주술의식이나 전쟁, 축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더반은 용맹한 부족인 줄루족의 땅으로 지금까지도 줄루족의 고유한 문화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남아프리카 더반 =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