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셀럽마다 사랑에 빠지는 발리의 매력에 퐁당 빠진 스타들이 추가됐다. 온라인에서 달달함을 자랑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다해-세븐 부부가 주인공.

▲W발리 풀빌라에서 플로팅 조식을 즐기고 있는 이다해  ©이다해 SNS

▲포시즌스 짐바란베이의 전경을 사진과 영상에 한껏 담아 올렸다 ©이다해 SNS

아름다운 발리의 자연은 물론 머물렀던 리조트에서의 휴식은 두 부부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듯하다.

최근 스미냑의 W발리와 포시즌스 짐바란베이를 다녀온 이들은 SNS상에서 연신 해당 리조트들의 시설에 감탄을 금치못했다.

특히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서 ‘몰디브에서의 좋은 기억으로 발리에서도 다시 찾은 포시즌스’라며 ‘리조트 한곳한곳에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 너무 예쁘고 좋은 이곳,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진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팔로워들에게 강력 추천했다.

▲포시즌스 짐바란베이의 전경 ©사진제공=호텔엔투어

포시즌스 짐바란베이(FOUR SEASONS JIMBARAN BAY)는 발리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달리다 보면 짐바란 해변이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있다. 세계 최고급 리조트 체인의 화려함을 갖추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시하면서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포시즌 짐바란 베이는 넓은 해변을 향해 열대정원 속에 자리를 잡아 경관과 아늑함을 제공한다. 발리 전통 건축 양식에 따라 초가지붕이 얹어져있고, 열대식물 밖으로 오션뷰로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발리 전통 스타일의 고급 빌라들은 각각 분리돼있어 프라이빗함을 선사하며 전문화된 버틀러들이 배치되어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주변에는 멋진 카페들과 유명 레스토랑과 쇼핑센터들이 포진해 인프라도 손색없다.

▲ W발리 스미냑의 원베드룸 풀빌라 ©사진제공= 호텔엔투어

W발리 스미냑(W Bali - Seminyak)는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스미냑에 위치해있으며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한다. 총 8개타입의 리조트 및 풀빌라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숙객들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비치도 제공된다. 번화한 스미냑 거리에서 관광, 쇼핑,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리조트 객실에서는 스미냑비치 전경을 볼 수 있고, 프라이빗 풀빌라에서는 커플끼리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다해 - 세븐 커플의 여행을 맡은 호텔엔투어 및 허니문리조트의 홍진우 이사는 "작년 몰디브 신혼여행부터 칸쿤 그리고 발리 여행까지 가장 트렌디한 곳을 선택했다"며 스타부부의 여행 스타일을 설명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