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화제의 트로트 가수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가 하와이 오아후섬으로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1 맞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와 함께 신혼여행을 준비했다.

은가은 · 박현호 커플과 이들의 하와이 허니문을 담당한 홍진우 허니문리조트 이사 (가운데)

허니문리조트는 패키지 여행이 아닌, 커플의 취향과 일정에 맞춘 자유여행 형태로 일정을 구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은가은·박현호 커플이 허니문리조트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최근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심형탁·사야 부부의 추천 덕분이다.

실제로 심형탁·사야 커플뿐 아니라, 김기리·문지인 커플도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하와이 오아후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바 있다. 이처럼 허니문리조트는 셀럽 커플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로, 하와이 오아후를 중심으로 고급 호텔과 다양한 자유일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오아후는 와이키키 비치, 다이아몬드 헤드, 알로하타워 등 하와이의 대표적인 명소와 고급 호텔, 쇼핑, 미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밀집해 있어 신혼여행지로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니문리조트는 오아후 내에서 커플의 취향에 맞는 호텔과 일정을 제안하며, 현지 가이드 투어나 자유시간 등도 유연하게 조율해준다. 이처럼 은가은·박현호 커플은 허니문리조트의 1:1 맞춤 서비스와 셀럽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하와이 오아후에서 둘만의 특별한 신혼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허니문리조트 측은 “다수의 연예인들의 허니문을 담당하면서 프라이버시를 확실하게 보장하며 맞춤형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반 고객들도 셀럽들과 같은 코스와 서비스 수준으로 허니문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