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8년도는 마카오가 ‘미식의 해’로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그 행사의 일환으로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오는 29일까지 여의도 CGV에서 '마카오 스트리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영화와 함께 마카오 국제영화제, 마카오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 마카오 미식의 해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여의도 CGV9관에서는 '스크린4DX' 기술을 이용한 3면 스크린에 마카오 관련 홍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여의도 CGV 이외에도 서울지역 35개관에서 한달 동안 진행된다.
▲ '스크린4DX' 기술을 이용한 3면 스크린에 마카오 관련 홍보영상이 상영된다.
▲ 마카오정부관광청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관광청장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은 이벤트 개최 의의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마카오정부관광청은 기존의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새롭게 각광받는 마카오 관광지들을 한국 소비자들의 안목에 맞추어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 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CGV 여의도는 엔터테인먼트가 미식, 시네마, 쇼핑 등을 만나는 곳으로 ‘마카오 스트리트’가 생동감 있는 축제를 펼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주일동안 많은 가족과 영화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최근 유네스코가 지정한 미식 분야 세계 창의 도시 마카오의 미식세계, 마카오 국제 영화제,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전설적인 마카오 그랑프리와 고유의 문화유산들도 만나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 만남이 다음 여행지에 대해 ‘마카오’라는 영감으로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국내 인기의 멀티플렉스 여의도 CGV에서 진행되는 소비자 프로모션 ‘마카오 스트리트’는 영화와 함께 카페, 쇼핑, 게임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소의 분위기와 어울려 ‘마카오국제영화제’, ‘마카오 그랑프리’ 그리고 ‘마카오 미식의 해’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관람객들은 기아 서킷을 달리는 드라이빙 게임 및 레드카펫 포토 존, 마카오 카페 등을 통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마카오의 대표 축제들을 체험할 수 있다.
▲ 마카오 스트리트 내 그랑프리 게임존을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들
▲ 여의도 CGV 내 마카오 스트리트 전경
▲ 마카오 스트리트 이벤트에 참석한 여행업 관계자와 마카오정부관광청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
▲ 일주일 동안 마카오 상영관(여의도 CGV 9관)을 장식하는 ‘마카오 미식의 해’ 마지막 패널을 붙이고 있는 마카오정부관광청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
▲ 일주일 동안 마카오 상영관(여의도 CGV 9관)을 장식하는 ‘마카오 미식의 해’ 패널
▲ 왼쪽부터 마카오정부관광청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 유환규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 고문,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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