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맞이하는 마카오의 음악행사
동서양 음악을 한자리에, 2020 마카오 신년 음악회
2019-11-18 12:30:44 , 수정 : 2019-11-18 12:38:42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동서양 음악을 한자리에, 2020 마카오 신년 음악회 The 12th Macao New Year’s Concert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는 신년 음악회가 ‘2020 마카오 신년 음악회’ 라는 이름으로 내년 1월 1일 오후 8시에 마카오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독일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자존심으로 손꼽히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청소년 오케스트라(LJO)와 마카오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올린다. LJO의 음악 감독이자 베를린 필하모닉의 바이올리니스트인 Stanley Dodds가 지휘를 맡았고, 그의 동생인 Daniel Dodds가 바이올린 솔로이스트로 J. Sibelius의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을 연주한다.

 

올해 12월 1일이 되기 전 티켓 구매 시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돼 15% 할인된 금액으로, 패밀리 패키지로 4장 동시 구매 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The 12th Macao New Year’s Concert
일시: 2020년 1월 1일 수요일 20:00
장소: 마카오 문화센터의 그랜드 오디토리움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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