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19년 6월 4일부터 2019년 7월 3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654,21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19년 7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네이처셀, 무학, 풍국주정, 보해양조, 진로발효, 국순당, MH에탄올, 창해에탄올, 흥국에프엔비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495,386 미디어지수 1,731,049 소통지수 943,633 커뮤니티지수 1,311,409 시장지수 3,766,979 사회공헌지수 1,655,6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04,155로 분석됐다.
2위, 롯데칠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95,399 미디어지수 659,024 소통지수 831,851 커뮤니티지수 962,416 시장지수 3,438,851 사회공헌지수 1,004,7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92,265로 분석됐다.
3위, 네이처셀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1,529 미디어지수 288,421 소통지수 477,646 커뮤니티지수 321,711 시장지수 1,218,579 사회공헌지수 299,0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46,932로 분석됐다.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7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하이트진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1924년에 설립된 주류 제조판매기업으로 2011년 하이트맥주와 합병해 사명을 하이트진로로 변경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하이트 맥주 및 참이슬 소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6년만의 맥주 신제품 ‘테라’를 출시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6월 4일부터 2019년 7월 3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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