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미레이트항공(EK)이 비즈니스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SQ)은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주항공은 부산~싱가포르노선 한 달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럭셔리를 느껴볼 기회
▲에미레이트항공(사진제공: 에미레이트항공)
에미레이트항공(EK)이 인기 노선을 포함한 ‘트루 럭셔리(True Luxury)’ 비즈니스 클래스 프로모션을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2020년 4월24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모두 포함해 221만 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에미레이트항공이 독점으로 공급하는 와인 △볼가리 제품으로 구성한 어매니티 킷 △기내 와이파이 등을 제공하며, 에미레이트항공의 ice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한국어 콘텐츠를 포함해 4500개의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늦은 휴가, 더 저렴하게 즐기자
싱가포르항공이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포스트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8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프로모션 적용노선은 싱가포르를 포함해 동남아·호주 등 노선이며, 이코노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까지 적용된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 출발 노선은 △싱가포르 41만 원 △발리 42만 2000원 등이며,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부산 출발 노선은 △싱가포르 39만 6000원 △시드니 74만 원 등이다.
부산~싱가포르 노선 한 달 기념 프로모션
▲제주항공 기내 서비스(사진제공: 제주항공)
제주항공(7C)은 지난 7월 4일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취항했다. 부산~싱가포르 노선 첫 달 탑승률은 84%를 달성했다. 부산~싱가포르노선 한 달 탑승률은 같은 기간 부산 기점 국제선 전체 탑승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제주항공은 싱가포르 취항 한 달을 기념해 10월 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부산~싱가포르 노선 편도 항공권을 최저 16만 2000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 9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선착순 250명에게 8월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6만 원 상당의 쿠폰도 제공한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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