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홈쇼핑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롯데홈쇼핑 3위 GS홈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TV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TV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실시해 2019년 7월 4일부터 2019년 8월 5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975만 55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8월 빅데이터는 지난 2019년 7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504만 1714개보다 21.11% 줄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2019년 8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 순이다.
▲현대홈쇼핑(출처: 현대홈쇼핑 홈페이지 캡처)
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는 현대홈쇼핑이 차지했다.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 2809 △미디어지수 94만 4895 △소통지수 87만 363 △커뮤니티지수 172만 8179 △사회공헌지수 43만 5847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445만 2093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564만 5120보다 21.13% 하락한 수치이다.
▲롯데홈쇼핑(출처: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2위는 롯데홈쇼핑이 차지했다.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65만 3285 △미디어지수 91만 6291 △소통지수 71만 7756 △커뮤니티지수 156만 177 △사회공헌지수 42만 7022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427만 4531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580만 6202보다 26.38% 하락한 수치이다.
▲GS홈쇼핑(출처: GS SHOP 홈페이지)
3위는 GS홈쇼핑으로 나타났다. GS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1만 1633 △미디어지수 94만 9826 △소통지수 55만 7538 △커뮤니티지수 91만 1301 △사회공헌지수 58만 3167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41만 3465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1만 9691보다 15.08% 하락한 수치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TV홈쇼핑 브랜드 2019년 8월 빅데이터 평판분석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TV홈쇼핑과 종합인터넷 쇼핑몰인 현대Hmall을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통해 홈쇼핑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국내 최초로 T-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1년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전용 쇼핑앱을 출시하여 PC와 모바일 그리고 TV라는 세 개의 매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2019년 7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5,041,714개보다 21.11% 줄어들었다. 카테고리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00% 하락, 브랜드 이슈 17.99% 하락, 브랜드 소통 23.82% 상승, 브랜드 확산 12.84% 상승, 브랜드 공헌 47.9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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