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네이버 3위 LG 순으로 분석됐다.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5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는 3위나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7월 6일부터 2019년 8월 7일까지의 62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7억 1377만 1307개를 분석해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8월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35억 4000만 5733개보다 1.86% 줄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해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한 62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2019년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네이버, LG, SK, 농협, 롯데, 카카오, 한화, 현대자동차, CJ, KT, DB, GS, 신세계, 포스코, 동원, 두산, 현대백화점, 코오롱, 대림, 넥슨, LS, 현대산업개발, 한솔, 한진, 효성, 하이트진로, 미래에셋, 한국투자금융, KCC 순으로 분석됐다.
▲삼성(사진출처: 삼성 공식 홈페이지 캡처)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이 차지했다.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7021만 7225 △소통지수 2753만 3400 △커뮤니티지수 2005만 3136 △사회공헌지수 5979만 1650 △소비자지수 1억 2025만 7802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억 9785만 3213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억 9825만 2625보다 40.22% 하락한 수치이다.
▲네이버(출처: 네이버 홈페이지)
2위는 네이버가 차지했다. 네이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608만 251 △소통지수 3277만 3500 △커뮤니티지수 3706만 6976 △사회공헌지수 6909만 2730 △소비자지수 9050만 9346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억 8552만 2803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억 6260만 1967보다 8.73% 상승한 수치이다.
▲LG(사진출처: LG 공식 홈페이지 캡처)
3위는 LG가 차지했다.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7126만 5490 △소통지수 3957만 2000 △커뮤니티지수 2203만 456 △사회공헌지수 6993만 6960 △소비자지수 5745만 8136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억 6026만 3042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억 6817만 8790보다 29.31% 하락한 수치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 브랜드가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보니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35억 4000만 5733개보다 1.86% 줄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60.54% 하락, 브랜드 소통 4.23% 하락, 브랜드 확산 17.54% 하락, 브랜드 공헌 14.68% 하락, 브랜드 소비 22.75% 상승했다" 라고 밝혔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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