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분석결과, 1위 현대해상 2위 삼성화재 3위 KB손해보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019년 8월 13일까지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587만 3039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이번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2019년 7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39만 4606개보다 8.75% 줄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2019년 8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IG손해보험 순이다.
▲현대해상(출처: 현대해상 홈페이지 캡처)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는 현대해상이 차지했다.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48만 561 △미디어지수 70만 2208 △소통지수 59만 7262 △커뮤니티지수 83만 9296 △사회공헌지수 25만 4007 △CEO지수 31만 3037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브랜드평판지수는 318만 6371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53만 7865보다 9.94% 하락한 수치이다.
▲삼성화재(출처: 삼성화재 홈페이지)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2위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 6108 △미디어지수 80만 1536 △소통지수 46만 2258 △커뮤니티지수 73만 4485 △사회공헌지수 31만 7096 △CEO지수 12만 7763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브랜드평판지수 295만 9245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37만 5790보다 12.34% 하락한 수치이다.
▲KB손해보험(출처: KB손해보험 홈페이지)
3위는 KB손해보험이 차지했다. KB손해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 5210 △미디어지수 36만 6592 △소통지수 37만 1188 △커뮤니티지수 33만 7727 △사회공헌지수 11만 132 △CEO지수 20만 8158로 나타났다. KB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191만 9007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6만 5352보다 2.88% 상승한 수치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8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해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7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39만 4606개보다 8.75% 줄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0% 상승, 브랜드이슈 1.46% 하락, 브랜드소통 7.78% 상승, 브랜드확산 31.24% 하락, 브랜드공헌 21.80 % 하락, CEO평가 12.6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