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9년 8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키움증권 2위 삼성증권 3위 한국투자증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19년 7월 17일부터 2019년 8월 18일까지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95만 672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8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7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53만 2528개보다 4.70% 줄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눴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했다.
2019년 8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대신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종금, DB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순이다.
▲키움증권(출처: 키움증권홈페이지 캡처)
8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는 키움증권이 차지했다. 키움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 3511 △미디어지수 83만 714 △소통지수 55만 4103 △커뮤니티지수 51만 8297 △사회공헌지수 44만 2347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14만 8971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37만 9548보다 32.33% 상승한 수치이다.
▲삼성증권(출처: 삼성증권 홈페이지 캡처)
2위는 삼성증권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49만 7279 △미디어지수 93만 5959 △소통지수 58만 6911 △커뮤니티지수 56만 5460 △사회공헌지수 28만 8767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87만 4375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4만 3038보다 11.37% 하락한 수치이다.
▲한국투자증권(출처: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캡처)
3위는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 6394 △미디어지수 87만 2323 △소통지수 55만 8389 △커뮤니티지수 67만 1790 △사회공헌지수 15만 1326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60만 222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0만 9669보다 18.99% 하락한 수치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8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키움증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7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53만 2528개보다 4.7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69% 하락, 브랜드이슈 3.91% 하락, 브랜드소통 27.59% 상승, 브랜드확산 26.68% 하락, 브랜드공헌 31.80%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으며, "2019년 8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키움증권 브랜드는 2000년 설립된 개인고객 대상의 온라인 주식 위탁영업에 특화된 증권사로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의 종속회사를 보유 중이다. PI 하우스, 대형 홀세일 하우스 구축을 추진하는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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