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 목표는 모스 마스터(MOS MASTER)
2020-07-13 10:33:21 , 수정 : 2020-07-13 13:05:3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코로나19로 제대로된 1학기를 보낼 수 없었지만 여름방학마저 이대로 허무하게 보낼 수 없다. 자고로 모름지기 방학만큼 자기계발에 힘쓰기 좋은 시기도 없다. 무슨 자격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이라면 대학생 여름방학 필수 자격증에서도 0순위라고 불리는 컴퓨터 자격증부터 도전해보자. 

 

특히 컴퓨터 자격증은 세대를 막론하고 대학생 필수 자격증으로 꼽힌다. 취업 후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력서에 늘 기재되는 스펙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국제인증자격시험으로 높은 수준의 MS오피스 활용능력을 증명하는 MOS에 주목해보자.  

 

엑셀 포함 MS OFFICE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MOS Master 2013/2016은 소지해야 할 필수 자격증으로 꼽힌다. Microsoft가 직접 인증해 공신력과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세계 170여 개국,  9500여 개 시험센터에서 시행되는 국제 자격증인 점은 MOS Master가 가진 큰 특혜다. 

 

또한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사용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아웃룩, 액세스 관련 실무 지식들을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대학생 외에도 직장인,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사용하는 연령대도 무궁무진하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기업에서 승진 및 인사고과 자료까지 활용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 체인점인 이디야커피의 경우 사내 승진포인트를 쌓아야 직급별 승진이 이루어지는데 MOS 자격증 취득 시 자격증별로 5점이 인정(최대 15점)이 되고 있다. 이디야커피 외에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와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에서 인사고과와 OA교육에 MOS 자격증을 반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MOS 자격증을 승진 및 인사고과 자료로 활용하는 이유는 MOS 자격증의 ‘인지도’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격증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부분이 타 OA자격증과의 차별화 및 MOS 자격증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MOS 시험의 경우 국내는 YBM이 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시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는 강의들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4주 혹은 2주 단기 속성 과정이나 평일과 주말, 오전과 야간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게다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중에서 부족한 부분만을 골라 단과로 수강할 수도 있어 합리적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높아졌는데 MOS 강좌의 경우 12개 강좌, 모의고사 3회로 기본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교재없이 학습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며 실전위주의 강의와 실제 정기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의고사 등 맞춤형 강의로 제공중이다. 

 

뿐만 아니라 시험 주관사라는 이점으로 YBM 강의 수강시 MOS 시험 무료 응시권이 제공되는 것도 잊지 말자. 강의도 듣고 응시료도 동시에 해결가능하다. 그밖에 온라인 강의는 시작시점을 수강생이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강의 연장도 가능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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