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 박강섭)는 3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문화관광인 1만 명 돌파 기념 및 투표 참여 결의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문화관광인 1만 명 돌파 기념 및 투표 참여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호 2번에 투표할 것을 상징하며 함께 윤석열 후보에 지지를 보냈다
박강섭 특별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전국의 문화관광인과 가족 300만 명은 문제인 정부들어서 관광산업에 대한 홀대와 코로나19로 인해서 가장 가슴 아픈 시간을 살고 있다. 우리 전국의 문화관광인들은 처음부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왔다. 경선 캠프 때부터 시작해서 얼마 전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그리고 오늘 서울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홀대받던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관광산업이 제자리를 잡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 여러분, 이번에 반드시 투표하셔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어 정권교체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문화관광인 1만 명 돌파 기념 및 투표 참여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강섭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국민화합위원회의 지지선언식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김유정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상임고문은 "오늘 새벽에 성사된 야권 단일화로 인한 정권교체의 열망을 투표로 이룩하자"라며,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 홍보마스크 2,500장을 제작해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경선 캠프 때부터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해 온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전국 단위 지지선언식을 마치고 앞으로 남은 5일간은 전국의 문화관광산업의 지지자들이 윤석열 후보의 유세장으로 발길을 돌려 윤석열 후보 당선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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