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특위, 주한모로코대사관과 간담회 개최
2023-01-24 22:30:57 , 수정 : 2023-01-25 12:46:21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가 주한모로코대사관과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월20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회와 모로코(라바트)의 자매결연 체결 및 상호 도시 방문 추진을 위한 내용을 협의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송경택 관광산업발전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이효원 부위원장(국민의힘), 김규남 의원(국민의힘),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문성호 위원(국민의힘), 아이수루 위원(더불어민주당),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이상욱 위원(국민의힘)이 참석했다(가나다 順). 주한모로코대사관에서는 Hassan Abazzar Deputy Head of Mission, Rajae Lakhdar Cultural Counsello 등이 참석했다. 

 

 

 

주한모로코대사관의 요청으로 제한적 공개로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모로코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질의 형태로 진행됐다. 

 

모로코는 영화 카사블랑카(Casablanca)로 잘 알려진 모로코(Morocco)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해발 4165m의 아틀라스(Atlas)산의 설경을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이트 벤 하두(Aït Benhaddou) 및 중세시대 모로코의 수도인 페스(Fes), 낙타투어 및 사막 액티비티가 가능한 에르크 셰비(Erg Chebbi), 마라케시(Marrakesh Medina) 등이 유명하다. 

 

▲페스(Fes)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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