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일본 불매 운동이 이어지면서 일본 노선 탑승률이 추가로 하락했다. 4주 차 일본노선 탑승률은 70%로 낮아졌으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경우 평균 탑승률이 65.52%로 나타날 정도로 탑승객이 감소했다.
▲대한항공(사진제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OZ) △에어서울(RS) △이스타항공(ZE) △제주항공(7C) △진에어(LJ) △대한항공(KE) △티웨이항공(TW) △피치항공(MM) 등 8개 항공사다.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코드셰어(공동운항)를 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본공수(NH) △유나이티드항공(UA) △에어뉴질랜드(NZ) △에티하드항공(EY) △에어서울 등과 코드셰어를 통해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인천~오사카 노선 7월 3주 차 평균 탑승률은 83.47%로 비교적 높게 나왔지만, 7월 4주 차 평균 탑승률은 8.81%p 감소한 74.66%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사진제공: 제주항공)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에티오피아항공(ET) 등 8개 항공사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본공수 △유나이티드항공 △에어뉴질랜드 △에티하드항공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일본항공(JL)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사진제공: 이스타항공)
▲진에어(사진제공: 진에어)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7월 3주 차 평균 탑승률은 78.34%로 낮게 나왔으나, 4주 차 평균 탑승률은 12.81%p 급락한 65.52%를 기록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에는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등이 취항하고 있다. 7월 3주 차 탑승률은 82.26%로 나타났으나 7월 4주 차 평균 탑승률은 3주 차보다 7.49%p 감소한 74.77%를 기록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