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메리어트 본보이와 신한카드가 태국, 베트남, 필리핀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독점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로 태국과 베트남 및 필리핀 소재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및 리조트 결제시, 조식 패키지 15% 할인 및 1박당 최대 3000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를 받는다. 기타 신한카드 소지자는 태국과 베트남 및 필리핀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 호텔 이용시 조식 요금에서 10% 할인 혜택과 함께 1박당 최대 1500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관련 프로모션은 2022년 5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태국 소재 43개 호텔, 베트남 소재 10개 호텔, 필리핀 소재 5개 호텔이 참여한다. 국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방콕, 치앙마이, 푸켓, 다낭, 나트랑, 푸쿠옥 지역 내 태국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W방콕, JW메리어트 푸껫 리조트&스파,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등 인기 호텔들이 포함돼 있다.  참여 호텔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JW메리어트 푸쿠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

현재 태국은 2022년 5월 1일부로 예방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에 한해 도착 전 PCR 검사 요건을 해제했으며, 세 국가 모두 별도의 격리없이 체류할 수 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담당 대표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의 혜택을 동남아시아에서도 알차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츰 해외 여행이 재개되는 만큼 코로나 기간 동안 쌓은 카드의 혜택을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서 풍성하게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와 더 클래식 카드를 출시했다. 특히 더 베스트 카드는 코로나 상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록적인 카드 발급 건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메리어트 측은 전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