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웃리거 리조트 & 호텔(OUTRIGGER Resort & Hotel)이 설립 75주년을 맞이해 세계적인 프리미어 비치 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딩을 선보였다.
아웃리거 리조트 그룹은 캐주얼하고 편안하지만, 기품이 있는 기존 베어풋 럭셔리 컨셉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고객들이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캐주얼하게 움직이지만, 고급스러움을 느끼도록 배려했다.
▲아웃리거 브랜드 영상_ 아웃리거 유튜브 채널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아웃리거를 최고의 해변 리조트로 보여주는 완전히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다.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웹사이트 Outrigger.com은 최적화 플랫폼을 사용하여 매일 업데이트, 아웃리거 리조트들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웃리거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예약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아웃리거 디스커버리 로열티 프로그램도 함께 연동시켰다.
숀 디(Sean Dee)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부사장은 "아웃리거의 리브랜딩은 2년 동안 준비했던 프로젝트였다. 데이터 기반으로 해변 포지셔닝에 집중했고 모든 플랫폼에 걸쳐 아웃리거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5가지 상징적인 요소인 1)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 위치, 2) 꼭 봐야 할 비치 & 바, 3) 현지 로컬들의 라이브 음악, 4)아웃리거만의 시그니처 경험, 그리고 5) 환경보존을 디지털로 공유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18개월 동안 5개의 최고의 해변 리조트가 아웃리거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 우선 하와이, 몰디브, 태국의 새로운 리조트를 아웃리거로 재탄생했고, 아웃리거의 상징적인 호텔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 스파, 아웃리거 바이 아웃리거, 아웃리거 비치 컴버 호텔 등에 3400억 원(약2억5000만 달러)을 투자했다.
특히, 브랜드 활성화의 일환으로 하와이 최초이자 유일한 크레프트 호텔인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의 이름이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Outrigger Waikiki Beachcomber Hotel) 로 바뀌었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콤버 호텔은 와이키키 프라임 로케이션에 위치하고 있으며, 12명의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및 컨설팅을 통해 현대적인 와이키키 분위기에 하와이 로컬문화의 예술적 감각이 녹아 들어 있다. 특히,"비치콤버 오리지널” 이라는 이름 아래, 각 아티스트들은 아웃리거 비치 콤버만의 독특한 감각의 여행을 만들기 위해 호텔의 외관, 소리, 맛에 집중했다.
아웃리거 리조트 & 호텔의 새로운 '어서오세요(Come Be Here)' 브랜딩은 고급스럽고, 정통적이고, 상징적이고, 생기 있고, 자상하고, 장난기가 넘치는 컨셉으로 앞으로 새로운 아웃리거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웃리거 리조트 그룹은 새로운 브랜딩과 함께 2023년 새해맞이 프로모션으로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리조트 및 하와이 리조트들은 최대 23% 프로모션, 몰디브 및 모리셔스 최대 25%, 태국은 최대 50% 까지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웃리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아웃리거 한국 콜센터(에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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