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베트남 푸꾸옥의 호캉스를 책임지는 특급 호텔리조트의 체험기를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지난 8월 한국 시장에 푸꾸옥 주요 호텔리조트를 제공하고 있는 지에어(G-Air)는 국내 주요 여행사의 베트남 상품 전문가들을 베트남 푸꾸옥으로 초청해 그간 달라진 푸꾸옥 내 호텔리조트들의 최신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여행사 관계자들과 동행해 푸꾸옥을 돌며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5개의 푸꾸옥 호텔리조트들의 매력을 독자 여러분께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글 싣는 순서
1.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 (Movenpick Resort Waverly Pho quoc)
2. 솔 바이 멜리아 푸꾸옥 (Sol by Melia Pho quoc)
3. 풀만 푸꾸옥 (Pullman Pho quoc)
4.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롱비치 (Intercontinental Pho quoc long Beach Resort)
►5. 리젠트 푸꾸옥 (Regent Pho quoc)
♦ 푸꾸옥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
코로나 기간 새로 지어진 리젠트 푸꾸옥은 특급호텔들이 즐비한 푸꾸옥 내에서도 럭셔리 여행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리조트 곳곳의 한적한 분위기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 적합하다.
▲인피니트풀에서 바라본 전경. 한켠에 인터컨티넨탈 푸꾸옥이 보인다. 푸꾸옥 해안의 절경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푸꾸옥 내에서 손꼽히는 고층을 자랑한다.
풀빌라
한적한 분위기의 리조트라고 해서 커플이나 신혼여행객들의 전유물인 곳은 아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공간에서 그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카메라 한 앵글안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로 넓은 규모와 푸꾸옥 최대 키즈 시설을 자랑한다. 단순히 공간 하나를 할애해 구색 맞추기 식의 키즈 공간을 마련한 것이 아닌 그야말로 친가족적인 리조트라 칭할 수 있다.
여유있는 공간의 메인 레스토랑.
베트남 푸꾸옥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취재협조= 리젠트 푸꾸옥 (Regent Pho quoc), 지에어(G-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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