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토요일 저녁 항공편 운항시간 확정
2023-07-26 22:17:56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에어마카오(NX)가 인천에서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증편한다. 
 

에어마카오는 현재 14시 15분 인천발 인천-마카오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이번 저녁편 증편으로 에어마카오는 8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저녁 21시40분에 출발한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토요일 증편을 시작으로 점진적 추가 안배 시행으로 2023년 내에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하루 두편(2 Daily)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편 스케쥴은 NX825편 21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00시 35분(마카오 시간) 도착한다. NX822편은 15시 55분(마카오 시간)에 마카오에서 출발해 인천에 20시 40분에 도착한다. 
 

에어마카오는 NX825편 증편 기념으로 NX825편 이용 시, 편도 6만 원부터 사용 가능한 특가 요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에어마카오는 “1+1 이벤트(한 사람 가격으로 두 사람 동반 가능 상품)로 인기몰이 중이며, 본 상품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에어마카오는 마카오를 경유하여 동남 & 동북 아시아 및 중국 국내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쓰루 보딩 & 쓰루 베기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 가능으로 편리하게 다구간(이원상품)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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