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리조트홋카이도, 트래블쇼에서 홋카이도 스키 여행 매력 뽐내
2023-10-13 21:01:59 , 수정 : 2023-10-13 21:03:1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가 2023 트래블쇼에 참가해 호시노 리조트와 일본 스키 명소인 홋카이도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13일 개막 당일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단독 부스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여행 정보와 리조트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브로셔 제공 및 소정의 기념품과 여행상품 상담 등이 진행되고 있었다. 박람회 개장과 동시 일본 홋카이도 스키 여행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들이 호시노 리조트 부스로 모였고 반나절만에 준비된 안내책자가 동이 났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부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Hoshino Resorts TOMAMU)는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하며,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싱글, 연인, 가족을 위한 고급 휴양 리조트이자 보송한 설질의 스노우 파우더와 함께 전 세계 스키어들의 성지다. 특히 일본 최북부 홋카이도의 중심부에 토마무 산으로 둘러싸여 웅장한 자연경관과 사시사철 바뀌는 기후 속에서 다양한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한국사무소인 유니홀리데이의 허윤주 대표(좌측),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본부 해외 마케팅 김지은 매니저(가운데)

 

일본 현지에서도 손꼽힐 만큼 독보적인 테마의 고급 휴양 리조트 랜드마크 ‘토마무 더 타워 (Tomamu the Tower)’와 전 객실이 스위트룸 럭셔리 ‘리조나레 토마무(RISONARE Tomamu)’가 있으며, 총 객실 수 735개, 2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 일본 최대규모 실내풀 ‘미나미나비치’, 숲속의 레스토랑 ‘니니누푸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물의 교회’, 파우더 스노우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설질의 스키장, 기린노유 노천탕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복합 리조트 단지이다. 여름은 그린시즌으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푸르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겨울인 스노우시즌에는 새하얀 설원을 무대로 진정한 설국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오는 10월15일까지 ‘2023 트래블쇼’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총 250여 개의 관광청, 여행사, 여행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가했으며 그중에서 ‘일본 북부 3현 홋카이도’ 부스에서는 일본의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여행 정보가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일본여행 붐과 함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홋카이도는 세계적인 맥주축제와 삿포로 눈축제, 오타루까지 매년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최애 여행지에 투표하면 전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더 타워 1박 숙박권 (2인)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코엑스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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