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연중 최대 규모 할인전 ‘블랙프라이데이’ 발표
2023-11-09 22:16:41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자유여행의 모든 것 민다가 대규모 할인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민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최대 규모의 할인 시즌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주간만 진행되며, 민다의 대표 서비스인 한인민박을 비롯하여 전 세계 투어 상품까지 5%의 즉시 할인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민다 캐시를 5% 지급하여 총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총 10%의 할인혜택을 주는 이번 행사의 또다른 이름은 '블랙또라이데이'다. 민다 측은 "할인폭이 크다 보니 블랙프라이데이를 넘어 블랙또라이데이라고 자칭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지영 민다 CMO는 "여행플랫폼이 10%의 혜택을 준다는 건 회사 매출인 수수료 수익 전부를 포기하는 상식을 넘어선 결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매일 선착순 10명만 구매할 수 있는 ‘민다가 쏜다’ 특가 상품을 선보여 전세계 인기 투어 상품을 9백원에 구매할 수 있는 깜짝 혜택도 추가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하여 할인폭을 더 높였다.

 

장지영 CMO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시작이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만든 감사 축제로 알고 있다. 올 해는 코로나이후 여행 시장이 부활한 의미깊은 한 해였고 덕분에 민다는 매월 매출 기록을 갱신하며 계속 성장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는 회사의 매출 수익 전부를 여행자에게 돌려주는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며 여행자들의 설레는 여행 준비에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중 1회만 진행되는 민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민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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