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해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의 뉴이어 이브 카운트다운 메가파티가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럭셔리 5성급인 수트라하버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 프론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9시에 시작하여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수트라하버 리조트 투숙객은 물론이고 코타키나발루의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며 파티와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코타기나발루에서만큼은 다양한 종교가 자유롭게 인정돼 행사에는 무제한 맥주, 선정된 주류, 파티 간식이 제공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양과 현지 파티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기대받고 있다. 멋진 트리 장식부터 화려한 불꽃 쇼케이스, 럭키드로우를 비롯한 흥미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많이 펼쳐지며, 말레이시아의 ‘톱 10 여성 DJ’ DJ Penny가 선보이는 논스톱 파티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폴란드의 유명 여성 밴드인 Diamond Skull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허윤주 대표는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모든 이들이 새해에는 청룡처럼 힘찬 도약의 2024년을 맞이하기를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국왕도 방문하고 미스 말레이시아와 미스 월드대회도 개최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청정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으로 힐링여행, 가족여행, 미식여행, 인생샷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다. 연중 한국의 여름보다 덥지 않은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고 세계 3대 선셋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해변을 끼 360도 파노라마 뷰 호라이즌 스카이바가 있어 칵테일을 즐기고 세계적 명성의 만다라/ 스파에서의 마사지로 릴렉스 등 힐링과 최고의 인생 추억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폿이 넘쳐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전통 건축 양식의 456객실의 럭셔리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모던하고 새롭게 단장한 500객실의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로 약 1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최대규모의 통합 관광 리조트 단지로 커플, 가족, 골프, 인센티브 등 취향 따라 다양한 여행 목적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로 10분거리, 시내와도 10분 거리로 어디서든 이동이 편한 뛰어난 접근성과 리조트 내 5개의 다양한 테마수영장,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2개의 럭셔리스파, 볼링, 테니스 등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마리나 센터 등 세계적인 그레이엄 마쉬 디자인의 27홀 골프 코스, 대규모 그랜드 볼룸 및 27홀 골프코스 등 원하는 모든 것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는 초호화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누구라도 만족스러운 휴양을 위한 최고의 복합 리조트이다.
수트라하버 전경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한 올인클루시브이다. 골드카드만 있으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호핑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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