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후쿠시마] 반다이산 바라보며 최상의 라운딩 꿈꾼다
2024-01-11 15:54:31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사람이 살기 좋은 고도가 해발 400~600m라고 한다. 아이즈반다이컨트리클럽은 해박 600m에 자리하여 쾌적한 날씨에서 라운딩 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일본 100대 명산 중 한 곳 '반다이산'에 둘러싸여 있고, 이나와시로 호수를 바라보는 등 눈도 시원하게 한다. 

 

18홀 회원제 골프 클럽으로 구릉지 형태의 코스 곳곳이 반다이(磐梯)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때에 따라서 강한 바람에 의해 스코어가 좌우되기도 한다. 

 

1962년 9월15일 개관

18홀, 6756 yards, Par 72

 

   

 

또 곳곳에 넓은 연못을 배치하여 이 연못을 끼고 도는 각 홀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코스 레이아웃은 매번 라운드를 해도 늘 새로움을 느낄 수가 있는 곳으로 그린은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 도전적인 코스로 평가 받고 있다.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1인승 3륜 버기(ATV)나 세그웨이를 골프 카트 대신 이용할 수도 있다. 그린 이외에는 페어웨이를 자유자재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공 바로 근처까지 진입할 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클럽 하우스와 레스토랑, 락커, 사우나, 250야드의 연습장이 있다.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 가토초 야다자 오노하라 62

 

이정임 작가(도호쿠 랜드 코디네이터) 

정리=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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