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늘어난 숙소 선택 키워드는 에코, 프라이빗이다. 깨끗하고 지역과 동화된 친환경적, 한적한 숙소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히노에마타 료칸은 그런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는 숙소로 일본 현지 및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은 미나미 아이즈(사진 ▲)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제의 '현관'으로도 불린다.
히노에마타 료칸에서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청정 공기와 고요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자연이 선물한 온천욕은 이곳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소개한다.
히노에타 지방 특산물인 메밀과 산채로 만든 독특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점, 오쿠아이즈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후쿠시마현 미나미아이즈군 히노에마타무라이다이라 705
이정임 작가(도호쿠 랜드 코디네이터)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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