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트래블 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가 럭셔리 호텔 예약 서비스 '투어비스 셀렉트(Tourvis Select)'를 론칭했다.
2024년 7월 공식 오픈한 투어비스 셀렉트는 세계 최대 럭셔리 & 부티크 호텔 네트워크인 ‘버츄오소’부터 하얏트 프리베, IHG Luxury & Lifestyle, 샹그릴라 더 럭셔리 서클 등의 글로벌 럭셔리 체인 공식 인증 에이전트로 등록되어 있어 고객이 별도로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회원 특전 및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타이드스퀘어 관계자는 "투어비스 셀렉트는 코로나19 이후 '안전' '프라이버시' '웰니스' 등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서비스로 전문가가 엄선한 국내외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 큐레이션과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아만, 포 시즌스, 리츠 칼튼 등 일반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불가능한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체인과 제휴를 맺어 독보적인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투어비스 셀렉트에서는 호텔·리조트 전문 컨시어지와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호텔 예약 시 무료 조식, 객실 업그레이드, $100 상당의 F&B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동욱 투어비스 셀렉트 서비스 총괄 본부장은 "투어비스 셀렉트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들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신뢰도 높은 파트너"라며 "고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어비스 셀렉트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셀렉트 소문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는8월 8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하얏트 리젠시 발리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비스 셀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