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몰디브만의 독특한 수중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천연섬 위의 리조트 '파크 하얏트 몰디브 하다하'(Park Hyatt Maldives Hadahaa)에 예비 신혼부부 및 휴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몰디브 리조트 전문 공급사인 젠트래블 관계자는 "약 400m의 천연섬 '파크 하얏트 몰디브 하다하'는 때묻지 않은 대자연에서 프라이버시와 럭셔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이나 해변 어디서나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아 허니문 여행사 및 일반 관광객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몰디브 하다하는 훌륭한 수중환경, 하우스리프, 화이트샌드 등 럭셔리함을 갖춘 5성급 고급 리조트이다.
리조트 전체는 하우스리프로 둘러 싸여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섬 중 하나인 노스 후바두에 위치하여 수준급의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그외에도 고급스러운 시설과 모던한 객실, 훌륭한 F&B 서비스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리조트 측은 소수의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 51채의 객실들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서비스와 프라이빗을 강조하고 있다.
▲오버워터 선셋 풀 빌라
오버워터 객실들은 가로 배치형에 통창 형태로 되어있어 몰디브의 넓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버워터 객실 간 거리가 넓고 마주보는 객실이 없어 독보적인 프라이빗함을 제공한다.
▲비치 풀빌라
총 5개의 세련된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맞춤형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다양한 요리와 현대식 일품요리를 선보이는 더 다이닝 룸 메인 레스토랑과 그릴 해산물 또는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더 아일랜드 그릴, 스시 및 일식을 제공하는 오버워터 레스토랑 Koi at the Drif, 웰빙 테마 레스토랑으로 유기농 채소들로 요리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Chef’s Garden Treehouse까지 뛰어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스노쿨링 및 다이빙 포인트가 형성되어 수준 높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거샤크 다이빙 익스커션을 진행하고 있어 타이거샤크와 수영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리조트에 가려면, 말레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50여 분 정도면 도착하여 스피드보트를 타고 20분 이동해야 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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