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일본항공(JAL)과 아키타현이 11월 1일 ~ 11월 28일까지 4주간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일본 혼슈 북서쪽에 위치한 아키타현은 일본의 대표 견종인 아키타견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강설량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설경, 일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유서 깊은 온천 마을, 품질 좋은 쌀과 깨끗한 물로 빚는 니혼슈 (사케) 등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일본항공 한국지점은 도쿄를 경유하는 스케줄을 알리고 아키타현의 겨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 기간 중, 일본항공이 운영하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누구나 아키타현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키타현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항공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항공(JAL)은 현재 서울과 도쿄, 양국의 대도시 도심에서 가까운 김포=하네다 노선을 매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하네다를 경유하여 일본내 33개 국내선 연결이 가능하다.
최근 국제선 기내 무료 와이파이 제공 및 김포-하네다 국제선을 구매 시 일본 국내선 구간 무료 이용 등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