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뉴욕관광청은 뉴욕 전역의 미식, 문화, 관광명소 및 호텔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2025 뉴욕 겨울 아우팅'을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뉴욕 겨울 아우팅’은 뉴욕의 다양한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뉴욕시의 대표적인 관광 프로모션이다. 차별화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부터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 호텔 위크 등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았다.
뉴욕 호텔 위크
롯데 뉴욕 팰리스, 알로 윌리엄스 버그 (Arlo Williamsburg) 호텔, 뉴욕 메리어트 마퀴스 등 뉴욕시 전역에 위치한 140여 개의 호텔이 참여하는 뉴욕 호텔 위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위크는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된다.
브로드웨이 위크 / 머스트-씨 위크
또, 뉴욕의 문화를 파격적인 할인으로 경험할 수 있는 브로드웨이 위크는 알라딘, 물랑루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등의 인기 공연을 원 플러스 원 (1+1) 혜택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뉴욕 현대미술관 (MoMA),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 투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뉴욕의 다양한 문화시설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머스트-씨 (MUST-SEE) 위크도 함께 진행된다. 총 60개 이상의 뉴욕 명소와 문화시설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어 뉴욕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
미쉐린 레스토랑부터 로컬 맛집까지 뉴욕의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도 놓칠 수 없다. 이번 레스토랑 위크에는 약 600여 개의 현지 레스토랑이 참여해 2-3가지 코스로 구성된 점심과 저녁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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