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벌써 2년 전 이야기다. 서울 어느 호텔에서는 독일 슈투르가르트 출신의 훈남 셰프 브루노 에버만(Bruno Ebermann)을 초청해 독일의 맛을 전했다. 여행을 다니며 전 세계 음식을 탐독하는 그는 독일식 굴라쉬, 감자 스프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 그의 SNS에는 김치에 대한 호기심이 담겨있어 흥미롭다.
▲ 독일관광청 한국사무소(ⓒ GNTB)
독일관광청 한국사무소(GNTB, 대표 낸시 최)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8 마케팅 테마 '독일 여행 산업 속 식도락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목할 점은 독일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전체 여행 경비 중 18.2%가 식도락 활동인데 그 규모가 연간 67억 유로에 해당할 정도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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