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뉴욕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 호텔에서 즐기는 여름 호캉스
브루클린, 허드슨 야드, 5번가 및 미드 타운 등 뉴욕시 전역에 다양한 호텔들 속속 오픈
2019-08-13 13:06:35 , 수정 : 2019-08-13 13:31:28 | 손예지 에디터


[티티엘뉴스] 세계적인 도시 뉴욕에 위치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호텔에서 보내는 여름 호캉스의 인기가 갈수록 뜨겁다. 뉴욕관광청은 브루클린, 허드슨 야드, 5번가 및 미드 타운 지역 등 뉴욕시 곳곳에 새로 오픈하는 럭셔리 호텔들을 소개하고, 진정한 도심 속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서의 뉴욕을 적극 홍보한다.

 

 

호텔 인디고 윌리엄스버그 브루클린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브랜드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다. 총 187개의 객실과 27개의 스위트룸을 보유하며, 바&그릴을 즐길 있는 야외 수영장,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와 약 1,800제곱미터 규모의 컨벤션, 행사 공간을 갖췄다.

 

 

최근 뉴욕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허드슨야드 지역에 이퀴녹스 호텔이 오픈했다. 호텔은 미국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 브랜드인이퀴녹스 론칭한 호텔로 웰빙을 추구하는 피트니스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 투숙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특히, 212개의 객실은 편안함과 휴식에 중점을 맞춰 숙면을 위한 객실 방음 장치, 암막 커튼, 그리고 천연섬유 소재의 침구 등을 제공한다.

 

 

이달 오픈한 호텔 헨드릭스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헤럴드 스퀘어, 브라이언트 파크,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등이 밀집한 5번가에 위치해 있다. 총 176개의 객실은 얼룩말, 호랑이, 기린 등의 애니멀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호텔 자리한 곳의 루프탑 바에서는 다각도의 뉴욕 시티 뷰를 감상할 있어 뉴욕의 새로운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헨드릭스는 전세계의 럭셔리&부티크 호텔 그룹인 프리퍼드 호텔&리조트(Preferred Hotels & Resorts)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오는 8월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 호텔이 새롭게 문을 연다. 아파트먼트 스타일의 스위트 룸부터 팬트 하우스 스위트 룸까지 562개의 객실이 스위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객실에서는 센트럴 파크 허드슨 강을 조망할 있다. 특히, 락펠러 센터, 뉴욕 현대미술관 유명 관광명소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카드뉴스 기획 제작 = 손예지 에디터 ttlnews@ttlnews.com

자료제공 = 뉴욕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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