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관광청 VIP 디너서 올해 주요행사 발표
2018-05-18 18:40:28 , 수정 : 2018-05-19 11:30:43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프랑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파리의 매력을 알리는 VIP 디너 행사를 열었다.

 

▲파리워크숍 2018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이 인사를 나눴다

 

프랑스관광청이 밝힌 ‘올해 주목할 전시’로는 뤽상부르 박물관의 틴토레토(Tintoret), 퐁피두센터에서 열리는 입체주의(Le Cubisme)전 등이 있으며, 스포츠 행사인 42회 라이더컵(Ryder Cup)와 파리 포뮬러E대회(Prix de Paris de Formule E)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 파리관광안내사무소는 '파리에서 지속 가능한 숙박'을 위한 헌장에 서명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파리는 환경보호에도 적극적인 도시 중 한 곳이다. 전기 자동차 대여 시스템 ‘오토리브(Autolib)'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460개 이상의 숙소가 헌장에 서명했다고 사무소 측은 밝혔다. 

 

▲파리워크숍 VIP 방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2018 파리 워크숍에는 △오 카데 드 가스코뉴(Au Cadet de Gascogne)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 △바토 무슈(Bateaux-Mouches) △호텔 뒤 컬렉셔너 아크 드 트리옹프(Hotel du CollectionneurArc de Triomphe) △크레이지 호스(CrazyHorse) 등 10개의 레저업체, 5곳의 숙박업체, 2곳의 쇼핑업체, 1곳의 교통업체가 참가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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