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이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자유로운 토론과 수평적 문화 정착 노력으로 경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사내 아이디어 소통회의 ‘브라운 백 미팅’을 열었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 간단한 스낵류를 조그만 갈색 종이봉투(Brown bag)에 넣어 주는 것에서 유래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편하고 부담없이 커뮤니케이션 하는 상향식 회의이다.

▲ 코레일에서 개최한 CEO와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이번 ‘브라운 백 미팅’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 각 사업부서별 실무자들이 참석해 회사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부서별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 코레일에서 개최한 CEO와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한편, 김순철 대표이사는 “브라운 백 미팅에서 나오는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간에 자유로운 토론과 수평적 소통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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